황의조 티아라 효민 열애설 3개월째 장거리 연애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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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득점왕 황의조는 7경기에서 9골을 쏘며 한국에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 입니다.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1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FC 보르도의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 중입니다. 2021년에만 16골을 넣었고 리그앙 전체 득점 순위 6위를 기록할 만큼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스트라이커 입니다.  

이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 황의조가 티아라 효민과 열애설을 뿌리고 있습니다. 둘은 3개월째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황의조 인스타

황의조와 효민이 20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융프라우와 바젤 등을 도는 알프스 여행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황의조는 스위스 풍광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디스패치’가 스위스 데이트 사진을 단독으로 입수 후 보도하기도 햇습니다. 장소는, 바젤 시내에 있는 유명 호텔 앞이었고 캐리어를 직접 끌고 로비로 향하는 모습이었답니다.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 둘다 훤칠한 키로 선남선녀의 피지컬을 자랑했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애틋한데요. 말하지 않아도, 사랑이 묻어난다고 느껴집니다.

프랑스 리그는 12월 마지막 주를 쉰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리그앙’ 휴식기를 이용, 커플 여행을 떠난걸로 보입니다. 스위스 일대를 돌며 재충전 시간을 가진거 같네요.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중순 아찔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낭트전에서 시즌 4호 골을 넣은 뒤, 발목을 밟힌 것인데요. 설상가상으로 햄스트링 부상까지 찾아왔습니다.

효민은 그 시기, 신보 ‘리:티아라’ 발매를 추진했습니다. 앨범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둘은 가장 힘들고 시기에 서로를 위안했고, 11월에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황의조는 42일 만에 복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12일 트루아 전에서는 ‘헤더’로 결승골을 만들었습니다. 보르도를 어려운 시기에 강등권 밖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둘의 측근은 “황의조와 효민은 연상연하다. 하지만 친구 같은 연인처럼 지낸다”면서 “각자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조용히 내조와 외조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황의조와 효민 측도 둘의 만남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양측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부탁하기도 했답니다.

황의조 선수와 티아라 효민씨의 예쁜 만남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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