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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근황 어쩌다사장 조인성 통화내용

by 노마드 카엘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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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근황
조인성 전화통화

어쩌다 사장에 반가운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김우빈이 깜짝 등장했는데요.

그 외에도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등장 했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배우 윤시윤,

동현배가 원천리 슈퍼를 찾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날 골프여제 박인비와 그의 코치이자 남편 남기협,

동생 박인아는 목공소에 간 차태현, 조인성을 대신해

주방을 맡았습니다. 이들은 조인성의 시그니처 메뉴인

대게라면을 완벽하게 끓여내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박인비의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 덮밥도 맛있다고 만족했답니다.

점심 장사 후 박인비 부부와 박인아가 떠났고, 조인성은 "우빵아"라며 반갑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조인성은 "허리가 아파서 복대 좀 찾다. 나 화천 사람 다됐다. 어르신들 만나니까 감동도 있다"라며 다정하고 말했고, 전화를 끊은 조인성은 "(김)우빈이가 전화 왔네. 이제 건강해져서 내 몸 걱정을 다한다"며 동생의 안부 전화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후 윤시윤과 동현배가 새로운 알바로 투입됐는데요. 두 사람은 과거 KBS2 '최고의 한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네요. 동현배는 개업 선물로 꽃무늬 누비 조끼와 버선을 가져왔지만 조인성과 차태현은 "이거 팔자"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주민들과의 오찬을 이유로 간단한 매뉴얼만 알려주고 외출했습니다. 우려와 달리 윤시윤은 타고난 일머리와 정리벽으로 슈퍼를 환골탈태 시켰답니다. 동현배는 특유의 성실함으로 윤시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췄습니다.

판매와 매출 장부를 기입하는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없음을 깨달은 윤시윤은 일단 판매 상품을 사진으로 찍고 손님이 간 시간에 정리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윤시윤은 "어릴 때 할머니가 시골에서 슈퍼를 하셨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하루에 손님이 두 명 왔다. 그래서 여기 온다고 해서 방심했다. 이 정도면 대형 마트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가운데서도 먼지털이로 가게 먼지까지 정리하는 깔끔함을 보여줬고, 청첩장을 찾는 할머님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 우편물을 살펴 청첩장을 찾아주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 매출을 정산 하던 차태현은 "오늘 되게 다양하게 나갔다. 최고 매출이다. 66만원"이라고 알렸습니다. 일을 끝내고 한잔 하는 자리에서 동현배는 조심스럽게 세 사람에 비해 부족한 인지도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배우 동현배보다 가수 태양의 형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작년은 아예 쉬었으니까. 올해가 되고 마음을 많이 내려놨다고 생각했다. 오늘 일해 보니 마음을 더 내려놔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넷이서 일을 하면 제가 느낄 시선들을 예상은 했었다. 사람들이 못 알아볼 때 90도로 인사하고 이름을 어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인성은 "'제 이름은 누구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 많지 않다"며 칭찬했습니다.


동현배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같이 하던 동료들이 작년에 신인상을 많이 탔다. 순간 너무 부러워서 박수를 치다가 배아프다고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조인성은 "그게 좋다. 부럽지 않은 척 하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 저주를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차태현은 "조인성이 남우주연상을 받을 때 부러웠다. 난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 절친 장혁이 '추노'로 연기 대상을 받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종국이가 가요대상 받고 할 때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런데 연예대상은 하나도 안 부러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론은 "그냥 살아" ㅎㅎ

남이 잘 되면 축하해 주고 잘 안되면 위로해 주고.

배아프며 살 필요 있을까요?

그냥 살아~명언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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