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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둘째 낳고 리즈 갱신 윤형빈 반색

by 노마드 카엘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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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둘째 출산 후 리즈 갱신
윤형빈 둘째 출산한 정경미 설레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과 달달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정경미 인스타그램


10일 윤형빈 아내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호가 될 수 없어..9호 부부 ㅋㅋ"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윤형빈과 실내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두 사람은 촬영을 하기 전 달달 커플샷을 찍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정경미는 결혼 9년 만에 아무에게도 고백하지 않았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정경미는 “8년 연애 했는데, 9년 연애 했으면 헤어졌을수도 있다“며 “왕비호로 잘 나가던 시절, 결혼이 미뤄지고 그때 주변에서 '너 형빈이가 결혼하자 안 하지? 너 그러다가 헤어져' 라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너 화장 좀 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윤형빈은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고 하네요.

당시 정경미는 선배 개그우먼 이경애에게 ‘사람들 시선 생각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져’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헤어진 이후의 매뉴얼까지 짜놓은 정경미는 "그 말을 듣고, ‘시선 생각하지 말고 앞만 보고 가자’라는 생각을 해 이후 평정을 되찾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에도 눈치가 없었던 윤형빈은 정경미가 이별을 생각했다는 자체가 충격이었다고 놀라워 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윤형빈에게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라고 조언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입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결혼, 이듬해 아들 윤준 군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 윤진 양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면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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