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근황
이혜성 몸무게 41kg
유투브 혜성이 활동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걷기 운동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6월 1일 '혜성이' 유튜브 채널에는 '내가 러닝머신을 끊은 이유. 혜성이랑 같이 걸어요'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영상에서 이혜성은 "언니 집 뒤에 있는 뒷산에 왔는데 새소리가 너무 좋다. 저는 이런 새소리랑 바람 소리가 너무 좋다. 그래서 산에 올 때 이어폰을 잘 안 낀다"며 "헬스장을 가거나 PT를 받지 않는 날에는 매일 4~5㎞ 정도 무조건 걷는 것 같다. 걸어서 한 4~50분 거리"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이어 이혜성은 "당산역을 가려고 하면 합정역에 걸어서 내려오거나 지금 있는 곳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정도 걸어가서 타든지 한다. 예전에는 헬스장에 가야만 운동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밖에서 걷는 게 좋더라. 헬스장도 계속 코로나 때문에 안 해서 등산을 진짜 많이 했다. 작년 가을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 갔다"고 남다른 걷기, 등산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다 다리를 다쳐 한동안 등산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혜성은 "고강도 헬스 운동을 많이 했는데 그게 꼭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무릎에도 중량을 너무 많이 치는 게 그렇게 좋지 않고, 어쩌면 발목이 약해진 것도 무리하게 무게 올려서 스쿼트 하고 데드리프트 하다가 약해진 것 같다. 건강해 지려고 운동하려는 게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근육 키우려고 운동하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이혜성은 "몸에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할 수 있는 게 뭘까 했는데 그게 걷기, 등산 정도인 것 같았다. 밖에서 걷는 게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 헬스장에서 30분 러닝 머신을 달리면 너무 지루한데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머릿속이 복잡할 때 커피 한 잔 들고 걷다 보면 멍해지면서 생각도 정리된다. '걷는 사람 하정우'라는 책도 정말 좋아했다. 그거 보고 더 많이 걷게 됐다"고 걷기 운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답니다.
지하철에서도 에스컬레이터 대신 꼭 계단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이혜성은 "선택지가 있으면 전 무조건 계단이다.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일상생활에서 힐을 되게 많이 신었다. 대학교 다닐 때도 학교에 언덕이 많은데 멋 부린다고 하이힐을 신고 다녔다"며 "운동화를 신어야 많이 걷게 된다. 불가피하게 굽 높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면 쇼핑백에 운동화를 들고 다닌다. 굽에 욕심을 버리고 많이 내려놨다. 등산할 때는 그 주변 맛집을 가는 게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혜성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체중 41㎏를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는데요. 현재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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