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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장기용 터치에 심쿵 류준열 어쩌나

by 노마드 카엘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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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장기용, 이혜리가 아이스크림보다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인데요.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이 첫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모태솔로인 담이가 우여의 행동에 두근거림을 느끼기 시작하며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엔딩에서 비 내리는 밤 우산 없이 외출한 담이를 마중 나온 우여와, 그런 우여의 모습에 심쿵한 담이의 투샷이 그려지며 설렘이 증폭된 상황 인데요.

간동거 화면(출처 tvN)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우여와 담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끕니다. 우여는 담이의 입가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아주고 있는데요. 우여의 애정 어린 터치에 담이는 깜짝 놀라 토끼 눈이 된 모습입니다. 우여의 다정함이 모태솔로 담이의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울 듯 하네요.

이어진 스틸에서 담이는 우여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얼굴 가득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인데요. 우여 또한 담이를 다정다감하게 바라보며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간동거’ 제작진 측은 “우여와 담이 서로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오늘(3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답니다.

'간동거' 4회는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 입니다

 

한편 류준열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공개 연애 중인데요.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그냥 이런 저런 마음들. 1년 전 이맘 때는 어땠는지 찾아보기. '그냥'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 걱정이 많을 때 해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혜리 장기용 주연의 간떨어지는 동거. 정말 잘생긴 장기용 배우인데요. 류준열씨가 질투 할 만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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