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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이하늘 김창열 불화 중간 역할 입장 언급

by 노마드 카엘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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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멤버 정재용이 최근 드러난 이하늘-김창열의 갈등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재용은 지난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떼창유발자들’ 특집편에 출연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는데요.

이날 MC들은 “팀 내 불화로 마음고생 좀 했겠다”면서 최근 이하늘 동생 이현배의 사망 후 불거진 이하늘-김창열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정재용은 “마음 고생 많이 했다. 하지만 저보다 더 힘든 사람들, 아니 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재용은 “나보다는 그 사람들 걱정이 앞선다”면서 “사실 DOC가 언제는 사고가 없었냐. 좋아도 DOC, 싫어도 DOC다.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고 잘 마무리 해야 할 일”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정재용은 또 “이하늘, 김창열이 워낙 튀다 보니 항간에는 내가 DJ DOC 중간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더라.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둘 사이를 화해 시키고 (중재자 역할을 한다고.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무대 위 에서 DJ DOC 노래를 부른 정재용은 “무대에 올라오니 멤버들이 보고 싶다”며 그리움과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DJ DOC 멤버 이하늘은 지난 4월 자신의 동생 고 이현배가 사망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김창열 때문에 동생이 죽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는 “동생이 김창열과의 게스트하우스 사업 문제로 정신적 고통을 받다 재정적 문제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객사를 했다”면서 분노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김창열이 DJ DOC노래에 작사가로 참여한 바 없으며 모두 동생 이현배가 만든 것이라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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