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폭풍성장 10살 쌍둥이 딸 공개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폭풍성장한 쌍둥이 딸들을 공개했습니다. 

한유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쌍둥이 딸과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사진들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정형돈, 한유라 부부 쌍둥이 딸들은 똑같이 도트 무늬의 티셔츠에 남생, 진분홍색 레깅스를 입고 다정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네요. 특히 쌍둥이 딸들이 긴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버지 칠순을 맞아 제주도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는 중이라고 합니다. 사진 속 쌍둥이들은 제주도 해변을 찾아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한유라는 이날 “우리 아빠 칠순”이라며 제주도 여행을 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쌍둥이 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며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이네요. 

물방울 무늬 티셔츠에 색만 다른 바지를 입은 쌍둥이들은 멀리서 봐도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어느새 훌쩍 커 소녀가 다 된 쌍둥이 딸들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하네요.^^

한편 전 방송작가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현재는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형돈 씨는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예쁜 딸들과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며 행복한 가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