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하시는 분들은 개인 또는 마케팅 용도로 생각을 많이 하실텐데요.
그럼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체류시간/스토리 텔링/가치입증 등 글쓰기가 참 중요한데요.
착 달라붙는 메세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마케팅 추천 도서 스틱!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블로그나 sns 를 시작해 보고 싶은데 시작이 어렵지 않으신가요?
열정은 이미 충만한데 막상 시작하려니 고민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릴 책 한권이 있어요.
바로 "스틱" 이라는 책이에요.
책 이름도 아주 깔끔하죠? 스틱,1초만에 착 달라 붙는 메세지, 그 안에 숨은 6가지 법칙.
그 6가지 숨은 법칙이 뭔지 궁금하시죠? 이 책은 국내에서도 기업 임원들도 마케팅에 관한 글쓰기를 공부 할 때,
많이 참고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히스 형제가 저자 이구요. 전 세계적으로 아주 많이 팔린 책이에요. 그만큼 검증이 된 책이죠.미국에서도 많이 팔리는 책이라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스틱은 무슨 뜻일까요?
쉽게 말하면 스티커 메세지, 후킹 되는 메세지로 바꿔 말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6가지 원칙이 필요하구나. 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6가지 원칙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볼게요.
스틱의 6가지 원칙은
1. 단순성
2.의외성
3.구체성
4.신뢰성
5.감성
6.스토리텔링
입니다.
1. 단순성
단순성은 쉽게 말하면 문장의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 표현들은 전부 다 제거한 문장을 말해요. 정보의 수준을 낮추라는게 아니라 핵심을 찾아내서 간결한 문장으로 바꾸라는 뜻이에요. 핵심문장을 아주 간결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완벽한 문장은 더 이상 보탤게 없는 문장이 아니라 더이상 뺄 것이 없는 문장을 말한다는 유명한 말도 있죠?^^ 글을 쓸때 초등학생한테 보여줘도 이해가 될 만한 글인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단순하게 글을 썼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어필한 메세지는 우리는 가장 저렵한 항공사 입니다. 라고 단순한 메세지만 전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면 한가지 메세지도 전달하지 못했을 겁니다.
2.의외성
두번째는 의외성인데요. 듣는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해요. 평소 내가 알던 상식과는 조금 위배되는 이야기를 내가 할 수 있을지, 듣는 사람이 끝까지 호기심이란 감정이 들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됩니다.
3.구체성
구체성이란 이야기를 할때 예를 들면, 맛있는 딸기라고 이야기 하는 거와 속이 새빨갛고 방금 한 입 베어 먹은 굉장히 달고 시원한 딸기 라고 했을 때,어떤 이미지가 감각적으로 이해가 될까요? 후자가 좋겠죠? 구체성은 이 글을 읽은 사람이 내 머리속에 그려저 있는 이미지와 동일하게 그려지게 끔 하는 것이에요. 표현이 길어지면 단순성에 위배되지 않을까 고민도 될 거에요. 단순성은 핵심만 말하는 거라고 하구요. 구체성은 왜 필요할까요. "지식의 저주" 라는 말이 있는데요. 구체성을 표현하고자 할때는 내가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있지 않은지, 이정도만 설명해도 내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가 상대방한테도 그려지는지 그걸 고민하면서 글을 쓰면 됩니다.
4. 신뢰성
신뢰성을 간단히 말하면 내 말을 믿게 만드는 근거를 제시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국내 최고의 헬스장 보다는 10kg 감량 실패시 전액 환불, 타업체 반값 가격. 이런 식으로 숫자를 제시하면서 왜 이 업체가 실력이 있는지 근거를 제시하는 거에요. 국내 최고라는 말은 실력이 있다는 거잖아요. 이 말을 10kg 감량 실패시 전액 환불로 돌려 말하는 거죠. 단순히 내가 최고다 100% 만족하는 상품이다 기 보다는 타업체와 비교 하거나 조금더 구체적인 표현으로 신뢰를 주는게 중요합니다.
5. 감성
감성은 공감. 내가 널 이해하고 있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법칙이에요. 사람은 글을 읽을 때 내 마음을 알아주는거 같고 내가 고민하고 있고 내가 생각했던 내용을 먼저 제시해 주는 글을 만나게 되면 나를 알아 주네라고 느끼게 되겠죠? 감성을 건드리고 공감을 해주는 겁니다. 글을 쓸때 이성적인 거 보다는 감성적인 거에 더 끌리는 거죠. 그래서 공감해주는 글쓰기가 중요 하다는 거죠.
6. 스토리
마지막으로 스토리 인데요. 공지글 등을 쓸때 중요한데요. 스토리 텔링 하는 능력이 있다면 앞에 5가지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막강합니다. 초보 입장에 스토리 텔링 까지 하기엔 너무 어려울 거 같은데요. 그래서 앞에 5가지라도 열심히 훈련을 해야 할거 같아요. 이도 어렵다면 단순성의 원칙. 간결하게 스토리를 구성 하는 거부터 연습을 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스틱 이라는 책의 핵심인 6가지 원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구요. 여러 좋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을 읽고 착 달라붙는 스티커 메세지를 만드는 스킬이 생기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틱!저자댄 히스, 칩 히스출판엘도라도발매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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