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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진심인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홍현희는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자전거.... 달리다 보니 구리"라는 글과 함께 한강 야경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간이침대에 누워 쓰러진 사진을 올리며 "잘자염"이라고 굿나잇 인사를 건넸답니다.
최근 홍현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을 때가 70kg였는데 지금은 공복에 몸무게를 재면 54kg 정도 나간다"며 16kg 감량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살이 많이 쪄서 호흡이 잘 안됐다. 횡격막이 눌려버린 거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살려고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 제이쓴은 홍현희가 하루에 8km씩 걸으며 운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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