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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습니다.
손미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름 휴가 곱씹기… 겨울에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여름이 좋은지… 짧아지는 해가 아쉬워요. 스페인의 눈부신 태양을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길…! 사진은 마요르카에서 친구들과 요트 타고 망중한을 즐기던 지난 여름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과거 사진 속 손미나는 수영복을 입고 요트 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는데요.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행 작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50대가 되었군요. 돌싱으로 알려져 있는데 잘 지내시고 있는 인스타 일상이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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