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K모 배우 혼인빙자에 낙태 강요 사과 요구 누구

by 노마드 카엘 2021. 10. 18.
728x90
반응형

https://smartstore.naver.com/ahbliss/products/5674501831

주방 명장 칼 세트 백종원 중식도 육사시미 브리또 글로벌나이프 쉐프 미니중식도 : 아블리스

가성비 갑 디자인 갑으로 최고의 주방 칼 세트를 만나다!

smartstore.naver.com

"혼인빙자에 낙태까지 강요한 K 배우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17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자신을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 씨는 "지난해 초 K 씨와 교제했고 헤어진 지 4개월이 지났다"며 "그는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했고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던 인간 이하의 (그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고 고통을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A 씨는 "제가 사랑했던 이 남자(K 씨)는 모두가 다 선한 줄 알지만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도 없는 쓰레기였다"며 "지키지 않을 약속을 미끼로 결혼을 약속했고, 지난해 7월 임신했지만 낙태를 회유해 결국 아이를 잃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hbliss/products/5674501831

주방 명장 칼 세트 백종원 중식도 육사시미 브리또 글로벌나이프 쉐프 미니중식도 : 아블리스

가성비 갑 디자인 갑으로 최고의 주방 칼 세트를 만나다!

smartstore.naver.com

그는 "한번은 (이런 일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할 줄 알았지만 역시나 헤어지고도 스타가 되니 단 한 번의 사과나 반성도 없었다"며 K 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현재까지 보관 중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임신 직후 A 씨는 K 씨로부터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이라는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아이 때문에 연기를 못 하게 되어서 부모님까지 길바닥에 앉으면 어떻게 하냐" 등의 말을 들었다고 했다. 심지어 "아이가 태어나면 사랑해줄 수 없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A 씨는 "(임신 직후 K 씨는) 원래는 4년 뒤에 결혼을 생각했는데 정확히 2년 뒤에 결혼할 것이고 (그때) 부모님께도 소개해 주겠다"며 "내년부터 동거부터 하자고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 씨는 K 씨의 약속으로 결국 떠 밀리가 듯이 낙태 수술을 했고, 수술 당일에는 K 씨의 유일한 친구이자 동생인 연극배우 B 씨가 보호자로 병원에 동행했다고 했습니다.

A 씨는 "아이를 지운 후 K 씨의 태도는 달라졌지만 정말 사랑했기에 힘든 그의 옆을 지켰다"고 말했다. 하지만 K 씨의 짜증은 갈수록 잦아졌고 변화무쌍한 기분을 맞춰 살기란 정말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TV 속 이미지와 달리 K는 냉혹하고 정이 없었고 매일 같이 일하는 감독 및 배우, 그리고 상대 여배우에 대한 욕도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게시판 캡처


그러면서 "연예전문매체가 '우리 연애가 찍혔다'며 저와의 관계 때문에 소속사에서 힘들어한다"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워 달라고 했으며, 제 컴퓨터에서 직접 본인 사진을 지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결국 K 씨로부터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고 합니다.

A 씨는 "혼인빙자, 낙태 회유까지 했던 사람(K 씨)이 제가 전화 한 통으로 헤어지자고 하냐고 우니깐 반협박, 핑계 등으로 자기한테 금전적인, 인기 면에서 '손해가 오면 어쩌냐'고 신경질을 냈다"며 "저한테 잘못했던 낙태했던 얘기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나 언급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끝으로 A 씨는 "이렇게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앞으로의 저의 인생에서 평생 그가 준 아픔의 그늘 속에서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았다"며 글을 쓴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명과 증거부터 공개하라", "그런 남자랑 좋다고 만날 때는 언제고 헤어지고 매장하고 싶어 그러냐", "왜 이런 추측성 관계형 글로 거론되는 배우들 이미지 더럽힌다", "애꿎은 배우들만 피해준다" 등 비판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이외 일부 누리꾼들은 이름 초성자를 언급하며 해당 K 배우가 누구인지를 추측하는 댓글도 잇따라 게재했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