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니콜라스 케이지 30세 연하 일본인 아내 근황 한국인 아내 이혼

by 노마드 카엘 2021. 10. 24.
728x90
반응형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57)와 30세 연하 아내 시바타 리코(27)가 미국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근황(플론트)


이들은 최근 미국 패션잡지 플론트(FLAUNT) 최신호 표지를 장식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시바타 리코는 지난 2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이 촬영의 다른 사진들은 이 커플이 사막에 누워 모래성을 쌓고 주차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30살 연하 아내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7월 섭씨 47도의 뜨거운 날씨 속에 사진을 찍었다”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는 1995년 배우 패트리샤 아켓과 결혼한 뒤 2001년에 헤어졌습니다. 이어 2002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지만 4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이후 2004년 웨이트리스 출신의 한국인 앨리스 킴과 세 번째 결혼을 올렸으나 2016년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일본인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한 뒤 4일만에 혼인무효 신청서를 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은 “(술에 너무 취해)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로 1995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구가학도 했습니다. 한국인 아내를 두며 케서방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혼하고 다른 아시아 여성을 아내로 맞이했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