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이수근 아내 박지연 못생겼다 망언?

by 노마드 카엘 2021. 4. 14.
728x90
반응형

박지연 SNS

개그맨 이수근의 띠동갑 연하 아내 박지연이

미모관련하여 망언을 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14일 오전 개인 SNS에 영상을 올리며 “이쁘게 찍는 법을 몰라요...(영상 중간 찡그리는 건 남편한테 한번만 들어달라했는데 각도를 못생긴 얼굴 더 못생기게 찍어서 짜증이.. 표정은 남편이 코앞이라 이쁜척하기 민망해서 저럴거에요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수근 아내

이어 그녀는 “그냥 봐주세요.

진짜 코 때문에도 더 더

얼굴에 자신없는 저인데요

저도 음식 공구하면서 먹방 찍고 싶구요.

먹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진짜 얼굴에 자신이 없어요ㅜ”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겸손한 망언을 남겼습니다. 

1호가 될수없어 화면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8년

띠동갑 아내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수근 아내 SNS

지난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나온 그는 “아내에게 고백하기 전 이미 4명의 개그맨이 대시를 한 상황이었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수근은 아내의 마음을 얻는데 6개월이나 넘게 걸렸다고 했는데요. (박준형) 형은 모르지만 형 스케줄 의상을 떼러 동대문을 가면 내가 같이 가줬다"고 박지연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이수근

이수근은 "제 이름으로 된 건 아무것도 없다. 다 아내 명의로 돼있다. 제 명의는 대출 밖에 없다. 결혼하자마자 다 줘서 통장에 얼마 있는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자가 잘하면 이혼 확률이 거의 없다. 결혼에는 서로 균형을 맞추는 게 없다.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져줘야 한다. 근데 그게 웬만하면 남편인 게 좋다"는 최수종이 떠오르게 하는 발언으로 '개그계 사랑꾼'으로 등극했습니다.

이수근 부부

장인어른에게 결혼을 허락 받은 과정도 떠올렸는데요. 이수근은 "장인어른이 먼저 '자네 이렇게 어린 내 딸 그냥 만날 건가?'라고 하셨다"며 "결혼하려고 하니까 쑥쑥 되더라"고 생각보다 수월했던 결혼 과정을 떠올렸습니다. 띠동갑 아내와의 결혼을 허락 받는 데 긴장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긴장했던 건 아내를 쫓아다닌 6개월이었다. 마음을 안 주니까. 아버님 어머님이랑은 지금 너무 친하다"라고 답해 최수종을 또 한 번 떠올리게 했답니다.

이수근 아들

이 외에도 이들 부부의 큰아들은 최근 엄기준 닮은 외모와 뜻밖의 근육 자랑으로 온라인상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려한 입담과 애드립으로 큰 웃음을 주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씨. 개인적으로 순간순간 치고 들어오는 그의 개그는 감히 대적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 주는 개그맨이 되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