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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 민용근 결혼 나이 프로필 출연작

by 노마드 카엘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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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이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다인 인스타


유다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유다인 인스타

 

사진에는 유다인과 남편 영화감독 민용근의 웨딩화보가 담겨있습니다.

앞서 유다인과 민용근은 지난 24일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2011년 개봉한 독립영화 '혜화,동'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10년 간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다인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습니다. 2008년 커피 광고에서 “선배, 나 열 나는 것 같아”라는 멘트를 유행시키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화 ‘용의자’ ,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습니다.

 

민용근 감독은 ‘혜화, 동’으로 주목받았으며, 대만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리메이크작 ‘소울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다인 나이는 38세, 민용근 나이는 46살로 8살 차이 부부로 알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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