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 일본인 연하 남자친구 불화 결별 잠재울 추억 회상

개그우먼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함께 했던 피트니스 대회를 회상했습니다.

이세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에 "대회 때 긴박한 현장"이라며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세영 인스타

이어 "무대 직전이라 눈빛이 파이터 눈빛"이라면서 대회 직전 대기실에서의 긴장감을 회상했습니다.

이세영은 "상반기 대회 준비 할까 말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들 나간다는게 고민 중"이라며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이세영은 화려하게 빛나는 비키니를 입고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며 긴장감을 달랬는데요.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만든 탄탄하고 아름다운 이세영의 몸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때 이세영을 찍는 카메라는 남자친구로, 목소리가 잠깐 나왔지만 일본어를 하며 이세영과 소통했습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14일 당분간 커플 유튜브 채널을 혼자 운영한다고 밝혀 결별설까지 불거졌는데요. 의혹이 계속되자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18일 "가족 중 누군가의 일과 직장 문제가 겹치면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는데 헤어진 게 아니"라며 결별설을 직접 부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