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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의 투샷이 공개됐습니다.
3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혜교와 장기용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사진 속 송혜교와 장기용은 11살의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포즈를 취했습니다. 장기용은 송혜교의 어깨를 감쌌고, 송혜교는 장기용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송혜교 나이는1981년생 41살 장기용 나이는 1992년생 30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송혜교는 살이 더 빠진 듯 잘록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가냘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한편 송혜교와 장기용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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