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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동숙이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흘렀다고 하네요.
유동숙은 지난 2010년 11월 11일 신종플루에 의한 폐렴호흡곤란 증후군 심근염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졌는데요. 향년 37세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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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동숙은 영화 '심장이 뛰네'로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특별경쟁부문에 초청돼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었습니다. 일주일간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한 그는 몸살과 호흡 곤란 증세를 겪다 입원 9일 만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동숙은 영화제 참석 전 개인 미니홈피에 "'심장이 뛰네' 로마국제영화제 초청돼 갑니다. 저도 로마서 처음 제 영화를 보겠네요. 심장이 뛰어요"라는 글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유동숙의 유작이 된 '심장이 뛰네'는 이 시대에 여성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성의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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