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에서 총 세커플이 성사됐습니다.
21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2’에서는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과 최종커플이 된 윤남기X이다은, 이창수X김은영, 이덕연X유소연 커플의 동거하우스의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이창수는 지난 밤 캠핑카에서 김은영과 얘기를 나누게 됐는데 김은영이 “이창수가 자녀가 있는 것에 대해 자신의 부모님이 반대를 하고 평탄하지는 않겠다”라고 하는 말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이창수는 김은영의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반대 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불편했고 그 때문에 눈물을 흘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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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등장한 돌싱남은 이창수로 유세윤은 “어떻게 창수 씨 많이 울었는데”라고 말했고 김은영은 “현실적인 부분들, 미래를 봤을 때 다가 올 역경 때문이다. 자녀가 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은영은 이창수의 케이블카가 다가오자 미동도 하지 않고 서 있다가 타게 되면서 MC들의 원성을 사게 됐습니다. 이창수는 케이블카에 탄 김은영에게 “안 타는 줄 알았다”라고 했고 김은영은 “한 번 약올 려봤어”라고 답했습니다.
두 번쩨 돌싱남으로 이덕연이 등장했고 유소민과 김채윤이 케이블카에 타게 됐고 윤남기가 탄 케이블카에 이다은이 타고 김계성은 홀로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덕연은 유소민과 김채윤이 자신의 케이블카에 타게 되자 당황했고 이채윤의 마음을 묻게 됐습니다. 이채윤은 이덕연의 질문에 “나는 처음부터 너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고 유소민의 표정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창수, 김은영 쌈싸라 커플은 케이블카 도착지에 도달하게 됐고 이창수가 김은영을 안아 올리며 “은영아, 동거하러가자”라고 하며 케이블카 밖으로 나왔습니다. 김은영은 “배우자만 괜찮으면 제가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라고 하면서 MC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윤남기는 케이블카 안에서도 이다은에게 “나를 원래대로 돌려 놨다고 할까?”라고 하면서 달달한 멘트로 고백을 했습니다. 윤남기는 돌싱글즈를 시작하면서 “아이가 있는 사람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지만 이다은이 그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유세윤은 “윤남기 씨, 마지막까지 멋있네”라고 했고 이혜영은 “우리 신랑도 그랬다. 그런데 그 신랑이 지금은 없다. 드라마 한 편 보다 난 것 같아”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윤남기는 케이블카가 도착하자 이다은과 손을 잡고 내리고 이다은은 세상 얌전한 모습으로 그와 함께 떠났습니다. 이덕연은 유소민과 김채윤 중에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결국 유소민을 선택하면서 김채윤은 "타지 말 걸하고 후회한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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