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아랍 출신 미모의 유학생 사업가와 열애설

마술사 최현우(43)가 아랍 출신 미모의 유학생이자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고 하네요.

최현우와 A씨 인스타그램

전날 한 언론사에서는 최현우가 아랍 출신의 여성 A씨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해졌는데요. A씨는 서울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라고 합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5만명이라고 하네요. 또 A씨는 개인 사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현우와 A씨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여럿 올라와있습니다. 최현우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라온플레이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현우와 A씨 인스타그램

최현우는 2009년 피즘(FISM·국제마술사협회) 대회에서 ‘클로즈업 팔러 매직(Close-up Parlor Magic)’ 부문에 출전해 가장 독창적인 마술을 선보인 사람에게 주는 ‘오리지널리티상(Originality Award)’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현재 최현우는 다양한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엔 한 방송에서 로또 1등 번호를 예측한 마술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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