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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ADHD 아들 폭언에 그만좀해 너무 치쳐 오열

by 노마드 카엘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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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중에 폭발해버린 ADHD 아들의 충격 발언에 이지현이 쓰러져 오열했습니다.

8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아들 우경의 ADHD 솔루션을 시작한 이지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JTBC 내가키운다 이지현 아들

이날 이지현과 ADHD를 진단받은 우경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노규식 박사의 조언에 따라 이지현은 두 자녀와 가족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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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은 주도적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다수결의 원칙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규칙을 제시하고 또 따르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MC들도 놀라워했습니다. 우경이 규칙을 따르려 하지 않고 짜증낼 때는 이지현이 노 박사의 조언대로 단호한 태도로 선을 그었고 우경 역시 이를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호전되어 가는 우경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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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경은 뜻밖의 곳에서 폭발했다. 이지현이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지루함을 못견뎌 하던 우경은 캐릭터 카드를 사러 가자고 했고, 이지현은 무심결에 "그래"라고 승낙했습니다. 그러나 당장 나갈 수 없게 되자 우경은 엄마를 향해 모진 말을 쏟아냈습니다. 우경은 "나를 이렇게 불행하게 하는데 엄마가 왜 있어" "당장 눈앞에서 죽을거야" "나 나갈래, 엄마 나랑 살지마"라고 떼를 쓰며 나가버렸습니다, 이지현은 싱크대 앞에 쓰러져 "그만좀 해, 너무 지쳐"라며 눈물을 흘리다 나가버린 아들을 찾아다녀야 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파트 계단에서 아이를 발견한 이지현이 눈물을 흘리며 아들과 이마를 맞대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모았습니다. 우경이 "미안해 엄마"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어 지켜보는 이를 더 안타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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