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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2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집합금지까지 검토중 오미크론 확진 비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 명대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하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준하는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의 사적 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미접종자 인원 축소 등과 같은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이르면 내일(3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정부는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조치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대본 관계자는 오늘 "앞선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모든 조치를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며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있으므로 접종.. 2021. 12. 2.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임박 몇명 모일수 있나? 4단계 격상 시 오후 6시 이후 2명 모임 만 가능 다중이용시설 밤 10시 운영 제한 클럽 나이트 등 영업금지 서울 4단계 기준 근접 4단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할 듯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계 격상 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4단계 격상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매일 회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유행) 위험성과 여러 보조지표를 고려했을 때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지 주시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전체로 보면 4..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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