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영희 연금1 김영희 거인병 투병 충격 근황 서장훈 허재 돈 보내줘 감사 전 농구선수 김영희가 허재와 서장훈을 언급했습니다. 어제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거인병 걸린, 女농구 은메달리스트..매일 놀림 받는 영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희는 근황에 대해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그리고 얼마 전에 크게 아팠어서 2개월 동안 입원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힘든 고비를 많이 넘겼다"면서 "말단 비대증의 증상이 장기가 커지는 병이기 때문에 예전에 수술했던 자리에 피가 많이 고여있었나 보더라"고 전했습니다. 1984년 LA올림픽 당시 여자농구 은메달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그는 "선수들 중에 키가 제일 컸었다. 그러다보니 옆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이 저를 (의식해서) 쳐다보곤 했다"면서 "제 키가 2m 5cm다. 상대도 강하게 보이려고 팔짱을 끼고 .. 2021. 11.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