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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4

손흥민 침묵 우상 호날두 골 토트넘 맨유에 참패 누누 감독 경질 위기 토트넘 홋스퍼가 유효슈팅 한 차례 때리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력 속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완패했습니다.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침묵했습니다. 토트넘은 3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0-3으로 패했습니다.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2연패에 빠지면서 8위로 추락했습니다. 홈팀 토트넘은 4-2-3-1 대형으로 나섰는데요. 케인이 원톱으로 출전했고, 손흥민, 로 셀소, 모우라가 2선에 위치했습니다. 스킵, 호이비에르가 허리를 지켰고,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에메르송이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습니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맨유는 3-4-1-2 대형을 들고나왔습니다. 최전방에 호날두,.. 2021. 10. 31.
손흥민 소속 토트넘 선수 2명 코로나 양성 확진 토트넘 선수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고 합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은 15일(현지시간) 토트넘 선수 두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영국 보건 당국의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에 들어갑니다. 확진 선수들은 15일 팀 훈련을 소화했지만, 구단은 추가 격리가 필요한 밀접 접촉자는 없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자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토트넘은 차례대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비테세 아른햄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해당 두 선수 없이 치러야 합니다. 토트넘은 10월 A매치 기간 중 손흥민, 케인, 요리스 등 총 15명의 선수가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팀을 떠났다가 왔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2021. 10. 16.
한국 이라크 손흥민 밟고 묶고 합성 논란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에선 1차전을 앞둔 이라크 축구 팬들이 벤투호의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을 희화화는 SNS 게시물을 잇달아 올려 한국 팬들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프로축구 알쿠와 알자위야 클럽의 소식을 전하는 '에어포스뉴스31'은 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라크 대표팀 선수가 넘어져 있는 손흥민의 얼굴을 밟고 있는 합성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손흥민의 얼굴을 밟고 있는 이라크 선수는 알쿠와 알자위야에서 뛰는 수비수 아흐메드 이브라힘(29)으로 이라크 대표팀의 부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치릅니다. 이라크는 한국과 1차전 결과에 사활을 걸.. 2021. 9. 2.
손흥민 골 최다골 경신 차범근 화제 손흥민 골 17호골 리그 최다골 기록 경신 차범근 어깨 나란히 손흥민 이 또 한 번 차범근 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펼쳐진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졌습니다. 아쉬운 패배 속에서 얻은 수확은 손흥민의 골 이었는데요. 0-1로 뒤지던 전반 25분 문전으로 매서운 스피드로 질주한 손흥민은 델레 알리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수비를 무너뜨리는 문전 침투와 깔끔한 슈팅까지 완벽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 골은 새로운 기록이 됐습니다. 바로 손흥민의 정규리그 17호 골인데요. 손흥민이 기록을 작성할 때마다 항상 소환되는 이, '한국 축..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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