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8만원 결제에 분노 런닝맨
방송인 지석진, 하하, 이광수가 죄인 벌칙을 받았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방송국에서 SBS 대표 예능 스케줄들을 소화하는 '방송국에 가면' 레이스를 펼치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 하하,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원하는 카드로 마음껏 결제'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목동 SBS 카페에서 런닝맨 멤버, 메인 PD 카드 중 먹고 싶은 메뉴들을 마음대로 주문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전소민과 송지효는 메인 PD 카드를, 양세찬과 이광수는 "종국이 형이 동생들한테 돈 쓰는 걸 진짜 좋아하신다"며 김종국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런닝맨' 유재석은 "동생들한테는 원래 안 얻어먹는데 종국이는 때로는 형같다"며 김종국 카드를, 지석진은 유..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