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시험관 임신 당뇨 딛고 만삭 근황

한지혜 시험관 임신성 당뇨 딛고 만삭 근황 전해

한지혜가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한지혜 인스타

한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호 화보 촬영. 긴장돼서 어젯밤 잠을 설쳤지만... 혼자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공동 작업이라 기자님 실장님들 덕에 너무 맘에 들게 잘 나왔다. 역시 일은... 할수록 내려놓게 되고 함께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원피스와 블랙 컬러의 볼캡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만삭 임산부 한지혜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응원 댓글을 남겼습니다.

배우 전인화 또한 "사랑스런 지혜^^ 화보촬영했구나?"라고 덧붙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지혜는 "오늘도 신랑이 준비해준 아침식사와 당떨어질때 마시라고 촬영장 가는데 싸준 클린징스프. 고마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한지혜는 일전에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자신의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한지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최근 식단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었습니다.

아침 운동을 마친 한지혜는 식사로 잡곡식빵에 직접 만든 천혜향 귤잼과 야채, 고기 2점 등을 먹었다는데요

.이어진 저녁 식탁에는 현미잡곡밥, 두부시래기 된장찌개, 돼지고기, 시금치, 콩나물, 쌈야채, 샐러드 등이 올랐왔습니다.

임신성 당뇨 때문에 매끼니 건강한 식단을 먹으려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SBS '맛남의 광장'에 나온 톳김밥을 현미잡곡밥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생야채를 안먹어서 당 수치 높게 나왔다. 맛있게 먹었는데"라며 아쉬워 했답니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임신을 한 한지혜는 지난 24일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는 "실은 7개월 내내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순대, 배달음식 등등 임신을 핑계로 신나게 먹다가 결국 임신 당뇨에 걸려서 8개월째부터 철저한 식단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지혜 씨. 10년만에 어렵게 얻은 아이를 곧 출산하는데요. 건강하게 출산하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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