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김성주 금새록 반말에 말이 짧은데? 발끈 골목식당

by 노마드 카엘 2021. 6. 3.
728x90
반응형

골목식당 화면(출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김성주가 말 짧은 금새록에 발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카센터 골목 네번째 편이 공개됐는데요. 

백종원이 샌드위치집을 방문했습니다. 토핑을 햄으로 다 넣어보잔 의견을 전한 백종원은  “미쳤나? 소리나올 샌드위치”라 하자 사장은 “고기에 미친 ‘고미’ 샌드위치”라며 즉석에서 작명까지 끝냈습니다.  이어 점보사이즈의 햄 샌드위치를 완성했습니다. 

백종원은 “먹어본다면 소스를 보강해 세트로 만들까 싶다”면서  채소와 햄을 반반씩 나눠서 일종의 복불복 샌드위치를 만들자고 했습니다. 개성이 뚜렷해 마케팅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20겹이 넘는 햄버거를 상황실에서 전달받은 김성주와 금새록은 바로 “우린 노땡큐다”며 시식을 거절, 질색팔색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골목식당 화면(출처 sbs)


백종원은 SNS소문을 위한 마케팅을 어필하며 샌드위치의 맛과 색감을 보완해 재료조합을 고민해보라고 했습니다. 시그니처가 될 메뉴를 고정하고 요일별로 로테이션하길 추천했는데요. 판매하는 메뉴를 최소화하며 회전율도 빨라질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백종원이 상황실에 도착했습니다. 백종원은 “획기적이지 않냐”며 기대했으나김성주와 금새로은 “이런 샌드위치 누가 파냐”며 불신, 백종원은 “(세상에) 없는 걸 만들었다”며 시식을 권했습니다. 하필 채소가 걸린 금새록은 “아 요거는 뭐냐”며 당황, 김성주는 “어? 말이 짧은데?”라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습니다.  

이어 김성주는 “햄이 들어간 건 먹을만하다, 맛있다”며 깜짝, 두 사장들 역시 고미야미를 시식하며 “나쁘지 않다, 생각보다 짜지 않다”며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살릴지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정인선에 이어 골목요정이 된 골목식당 금새록 씨. 앞으로 mc 김성주와 백종원과의 케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