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7세 딸 근황 성폭 의혹 부인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 양의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구리에 사는 진돌이와 진순이 간식 주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한혜진 인스타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돗개 두 마리에게 간식을 주고 있는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 양의 뒷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올해 7세인 시온 양은 189cm의 장신인 아빠를 닮은 듯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A씨와 B씨는 전남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 선배인 기성용과 또 다른 선배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었는데요.

기성용은 폭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이어 기성용 측은 A씨와 B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하고,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기성용의 부인 배우 한혜진 역시 “끔찍한 거짓을 지어내고 우리 가족을 더러운 구렁텅이로 밀어 넣은 자들이 정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우려고 한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어느새 몇개월이 흐른 기성용 선수 성폭력 의혹인데요. 진실이 무엇인지 빨리 밝혀내서 억울한 면이 있다면 빨리 씻어내고 정상적인 선수 생활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