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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 가 6월의 신부가 된다고 하네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1일 한 언론사에 "하연주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진작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갔고 코로나19로 날짜를 정하지 못한 가운데 6월, 결혼을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고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해왔고 좋은 만남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네요. 최근 양가 부모님과 결혼에 대한 얘기를 마치고 날짜를 정했다고 합니다.
하연주는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 드라마 '로열패밀리' '막돼먹은 영애씨' '마이 시크릿 호텔' '처용2' 등에 출연했습니다.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넛'에 출연해 최종 4인에 들었고 IQ 150으로 상위 2%만 가입한다는 멘사 회원으로도 유명세를 탓습니다. 영어·중국어·고대 그리스어에 능통한 '엄친딸' 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연주씨 결혼 축하드리며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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