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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찬우 연애 중 깜짝 고백 이의정과 25년만에 재회

by 노마드 카엘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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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찬우와 함께 하는 6주년 특집이 담겼습니다.

 

이번회에서 김찬우가 연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찬우가 청춘들을 위해 직접

 

파불고기를 만들어 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찬우가 만든 파불고기를 맛본 청춘들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파불고기를 어디서 먹었냐는 물음에 김찬우는 놀랍게도 "여자친구가 해줘서 먹었다.

여자친구한테 배운 비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의정은 깜짝 놀라며 "오빠 여자친구 있냐"고 되물었고, 김찬우는 "있으면 안돼?"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김찬우의 고백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형수님이 요리도 잘 하신다", "너무 잘됐다"며 축하 인사를 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찬우와 이의정은 25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은 34년 전 CF 촬영으로 처음 만나 지난 1994년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남매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극 중 이의정은 찬우의 친구 장동건을 짝사랑하는 여동생 역을, 김찬우는 '동생 바보' 캐릭터를 맡아 귀여운 국민 남매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텅 빈 집에서 멤버들을 놀라게 해주려고 숨어있던 이의정은 생각지 못했던 김찬우를 보고 더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찬우와 이의정은 오랜만에 마주해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찬우는 이의정을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났다며 오랜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25년 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두 사람을 모습을 지켜보던 청춘들도 흐뭇한 미소를 보냈답니다.

 

물놀이 후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김찬우는 '불타는 청춘' 애청자답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풀어주기도 했는데요. 김찬우는 안혜경을 보며 "혜경이는 얼굴이 더 예뻐진 거 같다. 어렸을 때 얼굴이 아니라 세련돼졌다"고 말했고 안혜경은 "그땐 강원도 냄새가 많이 났냐"고 받아쳤다. 이에 김찬우는 "넌 강원도 소녀다 이랬잖아"라고 이야기했고 안혜경은 "그땐 모든 게 신기했다"고 떠올렸답니다.

또 김찬우는 "이효리랑 친하다더니 요즘엔 연락 안 하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연락은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찬우는 "싸웠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안 싸웠다"고 고개를 저었답니다.

 

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던 김찬우씨,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운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아빠 역할로 나왔던 역할이 제일 정이 많이 간답니다. 권오중 형으로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선한 이미지에 선한 얼굴을 가진 김찬우씨의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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