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크리스(우이판)가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18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크리스가 면접 혹은 팬미팅을 빌미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 술을 마시게 한 후
성관계를 가졌으며 그 댓가로
50만 위안(한화 약 8815만원)을
건넸다는 폭로가 일파만파
퍼졌다고 하는데요.
이를 폭로한 A씨는 "처음 관계를 가졌을 때
피하고 싶었지만 그의 매니저가 날 협박했다",
"관계할 때마다 피임한 적이 없고,
연예계 지원을 해준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크리스에게 받은
50만 위안 중 18만 위안을 반환했고,
나머지 금액은 이체 제한 때문에
나눠서 보낼 것"이라고 말했고,
자신과 비슷한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가
7명에 달한다고도 전했답니다.
한편 크리스는 엑소M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멤버 루한과 함께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내며 갈등을 빚었습니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희열 유재석 영입 100억 건물주 겹경사 (0) | 2021.07.20 |
---|---|
임영웅 김희재 코로나 양성 자가검사키트 (0) | 2021.07.19 |
슬리피 결혼 신부는 누구 (2) | 2021.07.19 |
오케이광자매 세자매 결국 합동결혼식 아빠 윤주상 올까? (0) | 2021.07.19 |
펜트하우스 주단태 동생 오윤희? 시청자 난리 (1) | 202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