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 근황 50대 동안 비쥬얼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류시원 인스타

류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포천 레이스웨이. 좋은 사람들과"라며 자동차 경주장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는 지난 5월 18일 SNS를 통해 최근 참가한 레이스에서 6위를 차지했다는 결과를 전한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사진 속 류시원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1972년생으로 올해로 50세지만 젊은 시절부터 고수한 헤어스타일을 여전히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류시원은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활동은 2015년 '더 레이서'에 이어 지난해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우정출연으로 등장한 것이 마지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