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얼굴 못생겨서 속상했던 시절

배우 황정음이 '못생긴(?)' 과거를 추억했습니다.

황정음 인스타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추억여행. 얼굴이 못생겨서 속상했던 혜지니시절"이란 글을 게재했습니다.

황정음 인스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주연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당시의 스틸이 담겨져 있습니다.

황정음 인스타

'그녀는 예뻤다'는 2015년 방송된 박서준, 황정음, 최시원, 고준희 주연의 드라마였는데요. 극 중 황정음은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으로 열연을 펼쳐 사랑받았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해 9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해 파경 소식을 전했지만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의견을 좁혀 재결합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해 JTBC 드라마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