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이 10살 폭풍성장 코로나 확진 후 근황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소연 인스타

김소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독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거실 소파에 앉아 독서 중인 김소현의 아들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집중한 채 책을 읽고 있는 주안 군. 이때 자신의 앞에 책을 쌓아 두고 독서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끄네요.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올해 10살이 된 주안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흐뭇 미소 짓게 했답니다.

김소연 인스타

김소현은 "나 어렸을 때 여행 책이랑 그리스 신화 엄청 좋아했는데 책 취향은 엄마랑 완전 똑같다"면서 "한 권 한 권 사다가 나머지 다 채우니 너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4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