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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알리 트리파티 나혼자산다 깐부들과 홈파티

by 노마드 카엘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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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알리 트리파티 나혼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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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아누팜 트리파티가 절친 배우 박주현, 김평조와 홈파티를 열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깐부’였다는 세 사람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 찐친 케미를 뽐냈답니다.

나혼자산다 오징어게임 알리 트리파티 출연(mbc)


금요일 예능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생활 11년 차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의 자취방 홈파티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자취방에 손님을 초대했는데요.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의 라이징 스타 박주현과 영화 ‘반도’ 등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한 배우 김평조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와 박주현, 김평조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함께 연기 공부를 한 대학 동문이자 절친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헤어질 때까지 하이텐션의 끝판왕을 보여줬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박주현과 김평조에게 선뜻 닭다리를 양보하는 K-우정을 뽐냈습니다. 세 사람은 아누팜 트리파티가 손수 만든 음식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오징어 게임’의 대박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연기라는 꿈 하나로 유학길에 오른 지 11년, “동기들이 없었다면 버티지 못했을 것 같다”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박주현과 김평조는 ‘오징어 게임’의 대박을 기념해 친구 ‘누팜이’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한글로 ‘아누팜’이 새겨진 도장을 깜짝 선물, “앞으로 계약은 이걸로 찍어!”라며 ‘깐부’ 다운 센스를 뽐냈답니다.

해가 지고 어둑해 지자 아누팜 트리바티는 누구도 상상 못 한 의외의 장소로 향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아누팜 트리파티가 찾은 곳은 다름아닌 모교 한국예술종합학교였는데요. 오징어 게임 이후 SNS 팔로워만 380만 명, 전 세계적인 인지도로 ‘월클’ 배우가 된 그가 한밤중에 모교의 야외무대에서 홀로 서있는 이유도 공개됐답니다.

나혼자 산다 오징어게임 알리 아누팜 트리파티가 한밤중에 모교를 찾은 이유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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