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둘째 임신 근황 청담동 미쉐린 식당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황정음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금 냠냠 아기자기 맛이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황정음 인스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담동의 한 미쉐린 식당에 방문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황정음은 관자,트러플, 양갈비 등 고급 식재료들로 만든 음식을 맛보며 행복한 불금을 보내는 모습인데요. 황정음이 택한 디너코스는 13만 원. 둘째 임신 후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게재해온 황정음의 또 한 번의 플렉스가 돋보입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