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정경호 9년째 열애 인스타 근황

소녀시대 수영이 어깨라인을 자랑했답니다.

소녀시대 수영은 인스타그램에 "PM"이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는데요.

수영 인스타

사진 속 최수영은 서울 종로 안국동에 있는 서울공예박물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특히 어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끄네요. 민소매처럼 보이는 상의와 니트를 걸쳐, 스타일리시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수영 인스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까지 모두 감싸는 니트인 것으로 보아, 수영이 소매를 탈부착할 수 있는 카디건을 입은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어깨부터 팔뚝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남달라, 눈길을 끕니다/ 완벽한 비율과 몸매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최수영 언니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도 "함부로 어깨를 내보이지 말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최수영은 언니 최수진에게 "이게 바로 백신룩이라는 거야"라고 해서 폭소케 했습니다. 수영이 팔뚝에 코로나19 예방 백신 주사를 맞기 편한 룩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최수영은 최근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등에 출연했습니다. 11월 13일에는 온라인 팬 미팅을 연다고 합니다. 현재 배우 정경호와 9년째 열애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