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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 전재산 투자 제주도 지분은 없어

by 노마드 카엘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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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 전재산 투자 제주도땅 지분은 없어
김창열, 이하늘이 반반씩 공동
소유억대 투자 뒤에도 소유권 변동 없어 자금난에
이현배가 직접 공사 

고 이현배가 전재산을 투자하고도

제주도 땅의 소유권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한 언론사의 취재에 따르면 이현배가

손수 나무를 깎고 돌을 나르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

이현배의 지분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 게스트 하우스의 소유권은 이현배의 형

이하늘과 김창열이 나눠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하늘 김창열

두 사람은 2016년 4억 6000만 원에 제주도 서귀포시의

땅과 건물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하늘, 김창열이

공동명의이며 반씩 지분을 나눴다고 합니다.

고 이현배

김창열은 게스트 하우스 매입을 위해

집과 토지를 담보삼아 경상남도의

한 지역농협에서 2억5000만원 수준의

대출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이현배

문제는 이현배가 투자를 한 뒤에도 부동산 등기에선

소유권 변동이 없었다는 점인데요.

이현배는 인천에 있는 아파트를 정리한 뒤

게스트 하우스에 투자를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사진

이현배가 억대 투자금을 냈지만,

건물이나 토지에 대한 권리를

못 받은 것인데요.

고 이현배

2018년부터 이현배는 제주도에 넘어가

전 재산을 투자하고 리모델링을

본인이 직접 했습니다.

고 이현배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도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 되었습니다.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이 진행됐고,

심장의 우심실 쪽이 늘어난 상태였으나 치명적인 외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약독물 검사 이후 밝혀진다고 하네요.

 

이현배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뒤

이하늘은 이현배의 사망이

김창열 때문이라고 폭로했는데요.

김창열의 중간 투자 철회로 이현배가

생활고를 겪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고 이현배의 안타까운 사망에 이어

제주도 땅의 지분도 못받은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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