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 이여름 정리

이여름

유튜버 이여름이 진용진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지난달 23일 이여름은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진용진 입장 그대로 시시비비가 갈렸으면 좋겠다. 법정에서만큼은 진용진이 진실을 말해주기를, 서로에게 깔끔한 마무리가 있기를 부탁드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후 이여름은 다시 한번 "진용진을 싫어하고 저주하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거 인정한다. 죄송하다. 다만 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이용했던 일은 사과받고 싶다"며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이여름은 지난달 24일 "진용진으로부터 착취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그리고 진용진이 1000만 원을 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여름에게 저격 당한 진용진은 지난달 28일 진용진은 이여름과 성적인 관계에 대하여 "좋은 관계를 가지던 2019년에 저는 정상적인 성관계를 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이는 당사자도 분명히 알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남자로서 수치스럽지만, 저는 유튜브 스트레스와 지속된 음주로 2019년 이전 무렵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발기부전을 앓고 있다. 해명문을 작성할 당시 성적인 관계가 없었음을 믿고 있었으며,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여름 유투브

이에 이여름은 지난 1일 "오랜 시간 동안 정신이 피폐해져 갔고 진용진씨가 저를 이용했다는 생각에 억울함에 살 수가 없었다"라면서 "(폭로의) 목적은 사과를 받고 싶어서였다. 서로의 잘잘못을 알고 화해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여름은 모텔에서 진용진에게 폭행 당했던 건에 대해서는 현재 고소 접수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