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육준서 자신감 경험치 월등히 높아 100㎏ 미션 장비에 경악

육준서 인스타그램

강철부대의 베일에 싸여 있던 첫 번째 팀 미션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3회에서는 대진 결정권 이 걸린 베네핏을 획득할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육준서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미션 키워드가 드러나고 강철부대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는 경험치가 월등하게 높다 라며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특수부대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략분석팀은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에 활용될 100kg짜리 미션 장비에 경악과 탄성을 내질렀는데요. 김동현은 상상할수 없는 무게를 떠올리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반면 해병대 전역자답게 장비를 활용한 훈련 상황을 막힘없이 설명하기도 했답니다. 여기에 생소한 장비를 마주한 츄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며 밀리터리 루키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됩니다.

김희철은 무거운 장비를 짊어져야 한다는 김동현의 말에 거북목 되겠다 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는데요. 전략분석팀의 현실 공감 리액션이 박진감을 더하는 가운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강철부대원들이 고난도의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수백키로그램에 육박하는 장비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 등 굉장한 저력을 증명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체력적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력을 통해서 다채로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으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습니다.

강철부대

SKY와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미션의 결과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고 하네요.

어떤 내용이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군대 예능이 나와서 흥미로운데요. 예전에 진짜 사나이나 최근에 유투브로 인기몰이를 했던 군대예능을 뛰어 넘는 팬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