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브레이브걸스 손수 라면 챙겨줘 감동

블에이브걸스 인스타그램

브레이브걸스가 방송인 유재석과 런닝맨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역주행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 했는데요.

유재석과 런닝맨 멤버들은 브레이브걸스를 반갑게 맞이해 줬습니다. 유재석은 브레이브걸스에게 타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2주 만에 많이 달라졌다며 기획사에서 엄청난 지원을 받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유정은 회사 분들이 처음으로 저희를 모니터링해주고 계시다 라고 답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민영도 저희가 이제 다이어트를 안 해도 사장님께서 뭐라고 안 하신다 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 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인스타그램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의 역주행 전 숙소에 짐을 뺀 상태였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유정은 취업 준비를 위해 자격증 공부를 했다고 밝혀 런닝맨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런닝맨 시청자들은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대해 브레이브걸스 측은 한 언론사를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첫 버라이어티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브레이브걸스는 일단 제일 나가고 싶던 예능 중에 하나가 런닝맨이었다. 예능 출연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많이 긴장하고 갔는데 현장에 계신 스태프 분들과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편하게 촬영하고 왔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이어 긴장을 한 게 많이 티가 났는지 출연진분들이 많이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셨다. 그날 쉬는 시간에 라면을 먹을 때 유재석 님이 라면도 손수 챙겨주셔서 감동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최근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브레이브걸스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위아래로 역주행의 신드롬 원조인 EXID 에 이어 브레이브 걸스의 행보도 비슷해 보이는데요. 

그동안 고생한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대중에게 사랑받는 그룹으로 롱런 하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유재석씨도 정말 꾸준히 최고의 자리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렇게 후배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