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장우 다이어트 돌입 박나래 날씬한 모습에 자극

나혼자산다 화면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다이어트를 선언했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배우 이장우는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해

"살이 많이 빠졌더라"라고 놀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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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이어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었어요.

(박나래는) 살 빠지고 저렇게 예뻐졌는데

넌 뭐하냐 하시더라"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제가 화가 나서 '나도 보여줄게' 했다"라며

"다이어트 100일 프로젝트를 해볼까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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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박나래는 "방송에서 (다이어트 한다고) 얘기를 하니까

이게 지켜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장우를 향해 "이제 김민경 회원님 (먹방)

영상 보는 걸 끊어야 한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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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씨도 출연을 했는데요 

김민경씨는 행복한 휴일을 보냈다고 하는데 어땠는지 한번 보실까요.

개그우먼 김민경이 송병철의 백허그에 심쿵 했다는 소식인데요. ㅎㅎㅎ

이날 김민경은 새벽 5시에 최애드라마라는 '또 오해영'을 과몰입 상태로 시청했습니다. 김민경은 설레고 싶을 때 '또 오해영'을 본다고 합니다. 김민경은 에릭과 서현진의 벽키스 장면에 소녀팬처럼 좋아하다가 고구마 전개에 답답해 하며 냉장고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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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은 문어, 순대, 떡에 튀김반죽을 입혀 튀긴 뒤 꼬치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또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꽃 달걀말이도 만들어 순식간에 술상을 차리기도 했구요. 김민경은 꼬치를 찍어먹을 소스로 고추냉이와 마요네즈를 섞은 소스와 매운 소스 2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김민경은 막걸리를 따르더니 벌집 꿀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원래 술을 잘 마시지 못해 막걸리를 달달하게 먹어보고 싶었다고. 이에 박나래는 "전국의 벌집들이 남아나지를 않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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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은 술상을 차려놓고는 '또 오해영'에서 에릭과 서현진이 술을 마시는 장면을 찾아 같이 술자리에 있는 것처럼 해 놓고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김민경은 취한 상태로 잠들었다가 1시간 정도 자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김민경은 사실 일어나기 싫고 정말 피곤했지만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 누군가 오기로 한 상황이라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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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메이크업까지 다 하자 송병철과 오나미가 찾아왔습니다. 김민경은 앞서 박세리가 선물한 블루베리 나무를 주말농장으로 옮길 계획이었습니다. 송병철과 오나미가 블루베리 나무를 옮기는 일을 도와주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김민경은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블루베리 나무를 화분에서 빼내 농장으로 무사히 가져갔습니다. 김민경 일행은 나무를 심기 위한 구덩이 파기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번 방송에서도 묘한 분위기를 이뤘던 김민경과 송병철은 이번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는데요. 오나미는 소외감을 느끼며 질투심이 폭발, 애써 "괜찮다"고 되뇌이며 일을 했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김민경은 블루베리 나무를 심은 뒤 박세리에게 연락을 했는데요. 이에 송병철과 오나미도 박세리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박세리는 자신이 선물했던 블루베리 나무가 잘 심어진 것을 보고 흐뭇해 했답니다.

김민경은 송병철과 오나미를 위해 중국음식을 준비해 자장면을 맛있게 먹는 꿀팁을 알려주기도 했는데요. 짬뽕 국물을 두 숟가락 정도 넣고 파채와 달걀프라이를 넣어서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라고 했답니다. 송병철과 오나미는 "느끼함을 잡아주네. 신의 한수다"라고 입을 모으며 자장면과 파채의 환상궁합에 감탄했다는 후문입니다.

 

금요일 밤을 책임지는 대표 예능 나혼자 산다. 이번주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았는데요.

앞으로도 스타들의 일상을 가식없이현실적으로 보여줘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