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가 개그맨 박수홍을
계속해서 언급 하고 있습니다.
93년생 여친 의혹에서 실명까지
언급하고 있는데요.
박수홍에 대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의 공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가세연 측은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 12억 아파트 챙긴
김OO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가세연 측은 박수홍이
과거 애인에게 집 2채에 맞먹는
선물을 했다는 발언을 재조명,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여성의 실명과
사진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가세연은 계속해서 박수홍을
공격하고 있는데요.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는 지난 1일
“박수홍 재산 많다. 지금까지 형이
박수홍의 재산 관리를 해왔지 않나.
형하고 트러블이 생겨서 형을 털어내야 해서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아닐까 싶다”며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생각만큼
착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여론전을 해서 자기가 피해자인 척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일에는 박수홍 형 횡령 의혹 폭로와 관련해
"93년생 여자친구가 작전을 짠 것"이라며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 해서
대중을 완전히 선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수홍의 여자친구는 아나운서
지망생이라며 "지난해 초 만나자마자 소개했다.
부모님은 여자친구를 반대한 것으로 말이 많다.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한 달 만에
결혼하겠다고 데려오니 당연히
반대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8일에는 '박수홍 손헌수 간장게장
(클럽, 도박, 사채)'라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박수홍의 방탕한 생활의
8할은 손헌수"라고 공격했습니다.
또 "(제보에 따르면) 박수홍, 손헌수와
'간장게장집 사위'라 칭하는 일반인
남성과 어울려 클럽에서
헌팅하고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간장게장집 사위라는 사람이
물주 역할을 했는데 지금은
도박빚을 피해 도망갔다는 말이 있다"
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한편 친형 부부의 횡령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 박수홍은
최근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해
"10년 동안 홀로 살았지만 실제적으로
2년전에 (반려묘) 다홍이를 만나면서
그제서야 진정하게 정서적으로
독립을 하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또 "다홍이에게 광고도 많이 들어온다.
그 돈도 다홍이가 관리한다"며 "
이 세상에서 자기 건 다 자기가 다 관리하는 걸로"
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과거 가족이 재산을 다 관리한다고
발언했던 것과는 확 달라진 모습입니다.
앞서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로 친형의 횡령 의혹이 제기됐었는데요.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친형 측의 박수홍 사생활 폭로를 통한
흠집내기 관련해선
"이번 사태의 본질은 횡령"이라며
선을 그었다고 하네요.
횡령 금액에 대해 박 변호사는
“박수홍 씨가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한 기간 중
최근 5년만 한정해서 보더라도 추정되는
횡령액수는 50억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특경가법상 횡령 액수가 50억 이상일 경우
무기 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처벌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박수홍 재산 횡령.
거기에 더해서 박수홍 여자친구까지
화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슈때문인지 유투브 다홍이 채널의
구독자가 7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본질은 횡령인데, 여자친구 문제까지
번져가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네요.
부디 잘 해결되서 박수홍씨의 웃는 모습을
화면에서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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