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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승부 심은하 27년 만에 밝혀진 진실

by 노마드 카엘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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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화면

손지창이 심은하의 캐스팅 비화를

털어 놓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는

연예계 농구단 1호 팀인

피닉스가 출연했습니다.

뭉쳐야 쏜다 화면

피닉스의 구단주 겸 감독 겸 선수인

손지창은 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마지막 승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마지막승부 화면

'마지막 승부'는 손지창, 장동건,

심은하, 이상아 등이 출연한

드라마로 시청률 48.6%의

신화를 일구고 스포츠 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던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는데요.

뭉쳐야쏜다 화면

손지창은 "농구부 매니저

역할을 맡았던 신은경도

그 작품을 통해서

빛을 봤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승부 화면

이어 "원래 심은하는 다슬이 역할이 아니었다.

처음 연습할 때는 이상아가

다슬이 역할이었고, 다른 분이

이상아가 연기한 최미주 역할었는데

그분이 대본을 너무 못 읽었다.

그래서 찾던 중에 MBC 신인이었던

심은하가 다슬이 역할에

캐스팅된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심은하

최근에는 남편 지상욱씨의 선거 지원활동으로 잠깐 얼굴을 비추었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정말 한 시대를 호령했던 특급 여배우 심은하씨. 마지막 승부에서의 그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설레게 하는데요.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니 믿기질 않는데요.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배우 심은하로 다시 브라운관에서 볼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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