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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김승우 라디오스타 출연

by 노마드 카엘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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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라스' 첫 출연 낯 가리고 청순한 성격


친해지면 수다스러워
연기 위해 승마에서 폴댄스 까지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예지원이 낯 가리는 성격이라고 고백했습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이 출연했는데요.

예지원은 소속사 대표인 김승우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김승우는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하는 거다"라며 예지원을 챙겼답니다.

예지원은 "친해지면 수다스러운데 아니면 낯도 가리고, 성격이 청순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승우는 "상당히 청순하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예지원은 "내 얘기를 하고 시선이 집중되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팔방미인 매력에 "연기 덕분에 작품 안에서 숙제가 많았다. 취미가 늘었다. 승마도 했고 무용, 피아노, 기타, 태권도, 폴댄스, 한지 공예 등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한 배우 김승우는 등장하자마자 MC 김국진의 자리를 노리는 야망을 드러내 입담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또 MC 경력자다운 '추임새 토크력'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김승우는 "김남주는 나와 평생 도장 찍었다"라고 자랑하더니, 김남주의 계약금 질문이 나오자 "그런 게 있어요?"라고 모르쇠로 일관, 능청미를 뽐냈습니다. 소속사 대표답게 함께 출연한 소속 배우 예지원을 살뜰하게 챙기기도 했답니다.

지난해 영화감독 데뷔작을 선보이고, 최근 웹드라마 연출가로 변신한 '재능 부자' 근황을 알린 김승우는 웹드라마 대본 작업을 할 때 "고1인 딸이 도움을 줬다. 딸의 코치를 받아서 글이 쉽게 풀렸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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