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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넷째 출산계획

by 노마드 카엘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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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한 tvN '온앤오프'에서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성시경의 봄맞이가 공개됐습니다.
성시경의 운동을 위해 모인 김종국과 하하는

하드 트레이닝 헬스를 한 뒤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을 나눴는데요.

온앤오프 화면

세 사람 중 유일한 기혼인 하하는

"김종국 형이 내 인생에서 제일 부럽다고 한 것이

결혼에 대해 확신이 생긴 것이라고 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별을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하하가 머뭇거리자

김종국은 "얘는 아주 전략적으로 만났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하하는 "그건 인정한다"며 "그만큼 마음에 딱 든거다.

온앤오프 화면

적어도 이 사람은 내가 어떤 상태여도

나를 배신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하하는 "그런데 슬픈건 아내가 '남편이 나를 불꽃처럼 사랑해서

결혼한것은 아니다'라고 하더라.

그냥 '그 타이밍에 만나서 결혼한것일 뿐'이라고

말하더라"라며 "그런데 같이 살다보니

그 사랑이 점점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하하는 "그래도 난 내가 뜨겁다는 걸 증명했다.

애가 셋이지 않나"라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성시경은 "아이 셋을 계획한거냐"고 물었고,

하하는 "셋째는..."이라고 답하려고 했으나

김종국이 "못참아서 한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하하는 "그 시기, 아이 수, 출산 계획

다 딱딱딱딱딱딱 다 계획했다" 라고 했습니다.

하하는 "처음 밝히는데 아내가

넷째를 갖고 싶다고 하더라.

궁금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나도 궁금은 한데 아니야 아니야'라고

만류했다"고 말했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이에 김종국은 "너 묶지 않았어?"라고

19금 돌직구로 물어 애 셋 아빠

하하를 당황케 했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하하는 "우리 아내는 애 셋을

제왕절개 한번 없이 다 낳았다.

온앤오프 화면

여자가 위대해진 걸 그때 알게됐다.

나는 마음의 크기가 종지그릇 같다"고

우러러봤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이에 성시경은 "얘는 스나이퍼다. 오늘과 같은 결과를 다 뚫어 본 것"

이라며 별을 선택한 탁월한 선구안을 칭찬했습니다.

김종국은 "얘는 경험이 많잖아. 후회없이 많이 연애해봤지 않냐"고

장난쳤고, 성시경은 "얼마나 많이 만나야 아는거야"라고

받아쳤습니다.


이날 성시경의 집을 처음 찾은 김종국은 다이닝룸 2개에 복층에 홈짐,

피아노에 넓은 거실 등을 살피더니 "제수씨만 오면 될것 같다.

여긴 딱 신혼집이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이에 성시경은 "연애? 난 늦었다고 생각한다.

요즘 내가 점점 몸이 안좋아진다고 하지 않았나.

예전에는 미친듯이 빠졌다가 헤쳐나올수 있었는데

이젠 한번 들어가면 못나오는구나

그런게 있는 것 같다"고 열애하기 힘든 마음이 된

요즘을 털어놨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김종국은 "난 요즘 행복하다. 지금이 너무 행복하니까

이 정도만 이어간다면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한다.

딱 위험 해도 현실에 돌아올수 있게 삶을 살아야한다.

우리도 이 직업을 하면서 건강하게 오래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앤오프 화면

한편 성시경은 "5월에 새 앨범이 나온다"며 "데뷔 최초로

춤추는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날렵한 턱선이 다시 드러나고 있던 성시경은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며 "지금 절주하면서 운동하고 빼고 있다.

앞으로 더 빠질 예정"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하하, 김종국, 성시경 이 세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가웠는데요.

청춘 스타들이 이렇게 애 셋 아빠와 40대 중년이 되어 모이니 좀 달라 보이네요.

앞으로 이 세분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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